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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컨드팩토리

더 리빙팩토리들 뒤집어져 있는 새 컵들. 새 컵들 궁뎅이에 더 리빙팩토리가 잔뜩. 엎어 놓고 보니 새롭구나. 더보기
이랬다 저랬다 내 마음은 항상 이랬다 저랬다... 수지스의 브런치, 플라잉팬의 팬케익 김북순 찌개집, 김복순 쌈밥집 짜장면, 짬뽕? 이랬다 저랬다 중에 그래도 하나같은 건, 권준서를 짝사랑하는 내 마음. 더보기
그리운 옛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서인지, 나이가 더 먹어가기 때문인지, 이유는 알 수 없지만, 말 한 마디, 바람 한 조각에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는 요즘입니다. 옛것이 그리운 것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겠지요. 신기하게도 유행은 돌고 돕니다. 혹시, 그리움때문에 유행도 돌고 도는 걸까요? 더보기
내 안경 브랜드에 상관없이 내 눈에 예쁜 것을 고르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 혹자는 해리포터 안경이라고 혹자는 김구 안경이라고 부르는 내 새 안경. 두 분 다 매우 유명하신 분들이라 영광이다. MADE IN KOREA. 내 안경, 예쁘다고 해 주시는 우리 카페 손님들, 감사합니다. 역시 여러분들 안목이 높으시니 저희 카페 와 주시는 거겠지요! :) 더보기
카페 세컨드 팩토리 오픈~! 원래 공사를 처음 시작할 때에는 틈틈이 도면도 좀 그려 올리고, 사진도 좀 찍어 올리고, 이런 저런 얘기들을 블로깅해 보려고 했으나, 더 리빙팩토리의 일에다가, 세컨드팩토리의 일에다가, 준서 엄마노릇까지 하려니까 좋은 며느리와 좋은 아내는 깨끗하게 포기했는데도 정말 밥 먹을 시간도 모자라고, 세수할 시간도 없더군요. 덕분에 저절로 다이어트가 되어서, 머리가 커 보이는 가분수가 되었습니다. (아가들 키우면서 일하시는 엄마들, 정말 존경합니다. ) 어쨌든 시간이 지나니 예쁜 카페가 완성이 되었고, 좋은 사람들로 가득차길 바라고 있습니다. 더보기